오버워치 10월 8일 업데이트 내용 | 북미계정 친구 사라짐 해결법

오버워치 업데이트 내용에 따라 특정 플레이어에겐 더 이상 SMS 인증(보호)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업데이트 내용

 모든 플레이어에게 SMS 보호 기능을 강제하여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긍정적인 여론도 존재하였지만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플레이 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여 여론이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였습니다. 실제로 북미계정을 통해 오버워치 1을 정상적으로 플레이 하던 사람 까지도 오버워치 2를 플레이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2021년 6월 9일 이후 오버워치를 플레이한 모든 플레이어와 연결된 Battle.net계정이 있는 모든 플레이어는 오버워치 2를 플레이 하기 위해 SMS 인증 기능을 활성화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0월 8일 토요일에 적용되며 플레이어가 방해 행위(비인가 프로그램, 욕설)에 가담하는 것이 적발될 경우 해당 계정은 다른 계정과 똑같이 플레이가 제한됩니다. 

 

그 외 업데이트 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접속 대기열, 접속 종료 및 서버 안정성 문제 : 일부 문제를 해결했으며 나머지 문제를 해결하는 중임
• 계정 통합 관련 문제(플레이어 아이템/데이터 누락) : 로그인 시 수집품에서 일부 요소가 누락되어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 누락된 것이 아니며 수정을 위해 노력중임

오버워치 2 출시 현황 업데이트 – 10월 8일 업데이트

친구 사라짐 버그

일정 조건을 충족한 북미 계정의 경우 SMS 인증 기능을 활성화 하지 않아도 오버워치 2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는데요. 이 때문인지 친구창에 친구가 전부 사라지는 버그 현상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해결법은 아무에게나 친구추가 요청을 보내신다면 모든 친구들이 정상적으로 표시되게 됩니다.

배틀넷 앱 내에서 친구추가를 클릭하시고 BattleTag 또는 이메일을 입력합니다. 그 뒤 요청 보내기를 누르면 정상적으로 친구가 모두 표시되게 됩니다. 원래 친구였던 친구에게 요청을 하면 안되고 새로운 유저에게 친구추가 요청을 보내셔야합니다.

 

새로운 친구의 Battle Tag 또는 이메일을 얻기 곤란하신 경우 아래 배틀태그로 친구추가 주세요. 친구 추가 요청을 받진 않겠습니다. (상대가 친추 요청을 받지 않더라도 버그가 바로 해결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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